구내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 및 생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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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5. 16:00
구내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 등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구내염이란 쉽게 말해 입안 염증으로 입안이 헐고 피가 날 때를 말합니다.
구내염은 보통 구강 내벽 점막에 미세한 상처가 덧이나버려 타원형 형태 등으로 하얗게 괴사하는 염증으로 여기다 혓바닥 혹은 손을 대면 따갑습니다.
구내염 정보
구내염 원인 및 증상
입안의 구내염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칸디다성 구내염
칸디다성 구내염이란 곰팡이 균인 칸디다가 구내염의 원인이 되는데 보통 면역력이 나빠진 당뇨병 면역질환 환자 또는 틀니 관리를 잘 못하는 분들에게 발생하는 구내염으로 칸디다증은 보통 노인 및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병하는 피부 질환으로 칸디다 구내염은 건강한 젊은 성인에게도 흔히 발병되며 특히 여성은 4명 중 3명이 살면서 한번은 걸릴 정도로 칸디다성 외음부염을 겪습니다.
구강 칸디다증은 보통 입이 자주 마르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구강 위생관리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두번째 아프타성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안 구내염 종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입안 점막에 3mm ~ 12mm 내외에 하얗고 둥근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이 아프타성 구내염은 구강 점막 외에도 생식기의 점막 또는 항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세번째 단순포진 구내염
단순포진 구내염은 입술 혹은 구강 점막에 작게 1mm ~ 5mm 내외 하얀 물집이 생겼다면 단순 포진 바이러스 구내염이 원인으로 흔히 나타나는 구내염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단순포진 구내염은 흔히들 부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구내염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 , 2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형은 구강 내부 혹은 입술에 2형은 생식기 부분에 물집이나 궤양을 일으킵니다.
각 구내염의 증상
우선 칸디다성 구내염의 경우 증상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며 다음과 같습니다.
- 위막성 입안 칸디다증 : 입 안에 백색 막이 생기며 만일 제거하면 출혈 증상을 보이며 가장 흔한 형태
- 위축성 입안 칸디다증 : 혀와 입 천장에 홍반이 나타남
- 증식성 입안 칸디다증 : 보통 백반증이 나타나며 평상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만약 증식성 입안 칸디다증이 백반증(하얀 반점)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 구강암의 전암 병소일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
다음으로 아프타성 구내염의 경우 구내염 환자 열명 중 여섯 명이 이 유형일 만큼 가장 일반적인 구내염으로 보통 입술을 깨물거나 상처가 있는 곳에 세균 감염으로 구내염이 발생하며 양치질을 심하게 하거나 칫솔로 잇몸에 부딪혀도 나타날 수 있으며, 세균 감염으로 인한 게 아니고 치아로 깨물 수 없는 위치에 생겼다면 피로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한 것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의 경우 단순 포진의 일종으로 헤르페스는 이론상으로는 매우 위험하며 죽도록 아프고 발열까지 생기며 크게 앓습니다.
주로 성적 접촉이 주 감염 원인으로 1형,2형에게 감염되면 헤르페스 계열의 바이러스들은 신경절에 들어가 잠복하는 특성이 있어 재발하기 쉬우며 아주 안 좋은 바이러스로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각 구내염 치료방법 및 생활팁
보통 구내염은 평소 보다 무리한 생활 활동 또는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이렇게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증상들은 잘 먹고 쉬면 자연 치유되지만 이 증상이 2주 이상 길어지고 계속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ㅅ브니다.
칸디다성 구내염의 경우 입의 가장자리에 발생하는 염증의 경우 입술 주변이 너무 건조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잘 맞지 않는 틀니 혹은 입술이 너무 접히는 경우 생길 수 있으며, 철분 부족,면역력 저하, 비타민 B군 결핍 등에 의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난 부위에 항진균제 혹은 항생연고를 사용해 치료할 수 있으며 영양 결핍일 경우 철분 및 비타민 B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칸디다증 치료를 위해선 구강건조증 및 구강 위생을 신경써야 하며 금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의 경우 흰색이나 쟂빛을 뛰며 자극이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며 이 구내염도 보통 10~14일 정도면 자연 치유되지만 통증 때문에 음식을 먹거나 양치를 할 때 많이 불편해집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에 감염되면 보통 1cm의 작은 궤양이 3~4개 생겼다가 2주 이내 자연 치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1cm 이상의 큰 궤양이 2주 이상 가는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포진(헤르페스 포함) 구내염의 경우 심할 경우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데 보통 10~14일 안에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항바이러스제 복용 , 휴식 등으로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을 빨리 낫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깨끗한 구강 위생 관리를 해야 하며 입안 자극을 피하고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구강 청결제 혹은 식염수로 구내염 가글을 하는 것이 좋고 구내염 약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궤양이 생겼을 때 보통 스트레이드 제제를 사용하는데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하면 더 위험해 질 수 있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정확하고 검진 후 처방 받은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내염 예방법
구내염의 예방은 따로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면 충분한 휴식 ,균형잡힌 식사 및 청결한 구강유지, 면역력 저하 되지 않게 노력하기로 프로폴리스 같은 벌꿀이 생산해내는 영양제 등도 체내 면역력에 도움이 되며 이를 자주 안 닦는다면 구강 내 세균이 많이 번식하여 구내염의 원인이 되고 수면 부족, 영양부족 등은 구내염으로 가는 직방이니 조심하시길 바라며 평소에 잘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내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여러 유용한 정보도 함께 두었으니 같이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